두리뭉실 취미생활/DIY

애플워치5 (Apple watch 5) 44mm 앞 유리 두번째 교체

YK_Ahn 2025. 4. 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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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애플워치5의 앞유리를 교체한 후 2달도 되지 않아, 또 유리가 깨져서 다시 교체하였다. 사유는 역시 지난번과 같은데, 중국 아파트내 바닥이 대리석 같은 재질이다보니 뭔가를 떨어뜨리면 잘 깨지고 부숴진다.

애플워치5 44mm 유리교체

아기가 애플워치를 만지작 거리다가 바닥에 던지면서 워치의 유리와 완전히 깨졌었다. 굳이 유리를 바꿀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렇게 깨져버린 유리로 인해 고유한 워치가 되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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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깨진 상태는 지난번보다 더 심한데, 유리가 깨지고 부서져나가면서 내부가 거의 보이기도 했다. 지난번에 유리를 교체한 후 화면에 가끔가다가 세로로 줄이 보였는데, 이번에 교체하고나서는 그 현상이 더 심해졌다. 유리를 교체하다가 혹은 시계가 떨어질 때 안쪽 기판에 크랙이 생긴가 아닌가 싶은 현상이다.

 두달도 안되서 같은 수리점에서 또 유리를 교체하니깐, 지난번보다 10% 할인해주어서 180위안(3만6천원)에 수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느낌상 왠지 교체한 유리는 원래 있던 유리보다 강도가 좀 약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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