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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사정이 생겨서 못타고 결국 한주 걸러서 2주만에 다시 자전거 라이딩을 하였다. 혼자 타야했기에 일요일 아침에 나가서 통사공원을 돌다왔는데, 이번에는 속도로 페이스 조절을 하지 않고 심박수를 150~170bpm으로 최대한 유지하는 페이스로 타려고 하였다. 물론 시간이 갈수록 평균적인 심박수가 증가해서 결국 집으로 돌아올 때는 심박수가 계속 170이상으로 유지되긴 하였지만,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타보니 확실히 전체적으로 피로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 같다. 몸의 피로 뿐만 아니라 체력도 꽤 유지되고 다리 근육도 훨씬 가뿐하게 유지할 수 있다보니 전체적인 기록도 다 증가하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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