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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취미생활/운동하기79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 55km 출장과 함께 게으름으로 인해 1달만에 다시 탄 자전거 라이딩. 역시 집에서 5km정도 떨어져 있는 통사생태공원에서 타고 왔다. 집 청소, 세차, 최근 읽고 있는 책 완독 및 몇가지 잡일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나온 후, 공원은 3바퀴만 돌고 돌아왔다. 이 공원은 최근 2~3년전부터 자전거 라이딩의 성지로 변해가고 있는데, 오늘도 9시쯤 되니 대략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같이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처럼 혼자 타는 사람이나 작은 그룹으로 타는 사람,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그룹까지 합치면 대략 일요일에는 100명이상이 이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게 아닐까 싶다. 2025. 3. 24.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 67km 지난번 자전거 체인과 기어부분은 셀프세차장의 고압수로 세척한 후, 처음타는 자전거 라이딩이었다. 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은 67km인데, 확실히 자전거가 훨씬 힘들이지 않고 나가서 중간에 쉬지 않고 쭉 달렸다. 게다가 육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자전거를 타기도 힘들다.  날씨가 봄처럼 따뜻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기온이 싸늘하게 떨어져서 초반에는 약간 으스스하였지만, 좀 달리다보면 춥지않고 땀도 나지 않아 오히려 자전거 타기에는 더 좋은 날씨인 듯 하다. 요즘에는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자전거 라이딩의 성지가 되어버린 곳에 오면, 왠지 자전거를 제일 못타는 사람으로 보인다..뭐 자전거를 잘 타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2025. 2. 24.
클릿슈즈 클릿 교체 1년 반정도 신었던 클릿슈즈가 언제가부터 패달에 잘 걸리지 않고 빠져서 클릿을 교체하였다. 클릿은 소모품이라 플라스틱 부분이 닳아 없어지거나 깨지면 교체해야 한다고 들어서 타오바오(淘宝)에서 19위안(3,800원)에 클릿을 구매하였다. 왼쪽이 완전히 닳아서 망가진 클릿... 심지어 오른쪽 신발에는 나사도 하나 빠져있었는데 몰랐다. 오른쪽 사진은 오래된 클릿을 분리 후 새로운 클릿을 장착한 사진. 처음에 클릿을 설치할 때는 클릿의 각도를 맞추려도 인터넷에서 팁같은 것을 찾아보고 그랬는데, 클릿슈즈를 신고 타다보니 그렇게 신중하게 맞춰서 장착하는 것보단 적당히 맞춰놓고 신어서 자전거를 타본 후 다시 다리에 편한 각도와 위치에 조절하는게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대충 예전과 비슷하게 장착해.. 2025. 2. 23.
2달만에 나간 주말 자전거 라이딩, 41km 작년 12월 초에 라이딩 후, 중국 남방지방의 짧은 겨울 1달 그리고 또 춘절 때 다친 허리로 인해서 자전거 라이딩을 못 하다가 허리가 좀 나아져서 2달 반만에 라이딩을 나갔다. 이미 날은 풀려서 반팔을 입고 타도 될 정도로 선선하였다. 아직 체력이 다 돌아오지도 않았고, 자전거도 정비를 너무 오랜동안 하지 않은 상태라 근거리로 41km만 달렸다. 돌아오는 길에 셀프세차장에서 고압수로 체인과 기어에 묵은 왁스를 떼어내고 나니, 오히려 출발할 때보다 세차 후 자전거가 더 잘나가는 것 같다. 차로 그렇고 자전거도 그렇고 정비는 주기적으로 해줘야... 2025. 2. 17.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 68km 원래는 토요일에 전회사 동료와 같이 타기로 하였으나, 갑자기 취소하는 바람에 일요일에 혼자타게 되었다.  기존 목적지는 션젼(深圳, 심천)에 있는 루오티엔선린공위엔(罗田森林公园, 나전삼림공원)이라는 곳이었는데, 도착해보니 공원입구가 근처에 있는 터널공사로 폐쇄된 상태였다. 혹시 다른 길이 있나 돌아보았지만 모두 막혀 있어서 근처에 있는 다른 곳을 대충 찍어서 가게 되었다. 그런데 달리다보니 왠지 이길이 낯이 익어서 생각해보니 예전에 심천에 있는 회사 사무실에 자전거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날이 어두워지고 핸드폰은 배터리가 다 떨어졌는데 가로등 하나 없는 비포장도로 같은 길을 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 길이 이 길이었다. 이후에 도대체 그 길은 어디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다시 찾게 되었다. 어쨌든, 8k.. 2024. 12. 1.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 61km 1달만에 다시 타는 자전거 라이딩. 계획은 100km였지만, 목적지였던 송산호의 자전거 출입구가 폐쇄되는 바람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돌아와서 61km 밖에 못 달렸다. 하지만 오랜간만에 타서 그런지 61km도 허벅지에 생각보다 많은 부담이 가는 것이 느껴져서, 오히려 약간 짧게 타게 된 것이 다행인 것 같다. 폐쇄된 송산호 자전거 출입구 공사로 인해 1주일간 완전 폐쇄한다고 한다. 2024. 11. 24.
일요일 자전거, 99km 주말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을 하였다. 같이 타던 사람들이 모두 한국에 장기 휴가를 가 있어서 혼자서 타게 됐는데, 계획은 70~80km를 생각했으나 예상보다 피로도가 높지 않아서 조금 더 달리게 되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장거리 라이딩을 할 때에는 심박수 조절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심박수가 너무 높게 올라가면 몸 전체에 피로도와 함께 근육의 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페이스 조절도 되지 않고 기진맥진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30~40km전후로 한번씩 휴식을 취해주면 장거리 페이스 유지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도 깨닫고 있는 중이다.  집으로 돌아와 얼큰한 김치 냉면을 먹고 피로를 풀기 위해 잠시 낮잠을... 2024. 10. 20.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 56km 지난 장거리 라이딩이 모두 별로였던터라 장거리 라이딩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어 중거리 라이딩을 하였다. 같이 타던 사람들이 최근 자전거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어서 이번에도 혼자 탔다. 오래간만에 통샤공원을 혼자 달라니 생각보다 평속은 더 잘 나오는 것 같다. 기온이 많이 풀려서 자전거 타기에 정말 좋은 날씨가 되어가고 있다. 벌써 11년이 다 되어가는 자이언트 OCR3300. 2014년 1월에 40만원주고 사서 아직까지 별 탈 없이 잘 달려주고 있다. 2024. 10. 13.
주말 자전거 라이딩, 111km 3개월만에 다시 장거리 라이딩을 나갔다. 왕복 거리는 총 111km로 작년 말과 올해 초에 달렸던 것과 같은 수준이지만, 그 동안 체력이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아직 더워서 그런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오래간만에 타는 장거리라 페이스 조절과 휴식 타이밍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 것이지 체감은 훨씬 길게 느껴졌다. 사실 페이스 조절도 제대로 못하기는 했는데, 최근에는 보통 60km 내외를 타다보니 그 페이스를 가지고 시작을 했던 것이다. 게다가 생각보다 기온도 다시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돌아올 때 30km정도를 놔두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목적지로 정했던 관동후 삼림공원은 입구도 찾지 못해서 결국 들어가보지도 못하였고,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때 공원 안에서 휴식을 충분히 취했어야 했지만,.. 2024. 9. 29.
중추절 자전거 라이딩 실패, 25km 중국 중추절 연휴동안 대략 150~200km정도의 자전거 라이딩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계획은 완전히 실패하였다. 주말동안에는 비가 오는 바람에 못 타다가, 오늘 월요일에는 비 예보가 없어서 아침에 출발하였다. 오래간만에 통사생태공원이 아니라 시내에서 라이딩을 할 생각에 40km정도 떨어진 광저우(广州)에 있는 작은 공원을 목적지로 찍고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대략 11km정도쯤 갔을 때, 뭔가 타이어 사이에 낀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다. 바퀴가 돌아갈 때 주기적으로 퉁퉁 튀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더 가다가 자전거를 멈춰 세운 후 자전거 뒷타이어를 확인해 보았다. 그러자 뒷 바퀴 타이어의 한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게 아닌가. 타이어에 압력이 조금 더 가해진다면 금방이라고 터질 .. 2024. 9. 16.
주말 자전거 라이딩, 63km 거의 한달만에 다시 타는 자전거 라이딩. 주말에 계속되던 비와 출장 때문에 한동안 못탔다가 다시 타게 되었다. 날씨는 한달전보다는 기온이 조금 떨어진 것 같은데, 특히 해가 지고 난 후의 기온은 자전거타기 매우 좋은 온도이기도 했다. 오후에 타는 자전거라이딩이라 여전히 길과 도로 상황을 잘 아는 통사생태공원에서 탔다. 2024. 9. 1.
주말 오후 땡볕 라이딩, 47km 토요일 오후 라이딩. 본격적인 여름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낮까지 자전거를 타는 것은 너무 더워서, 늦은 낮부터 저녁까지 타고 있지만, 이마저도 너무 더워서 많이 탈 수가 없었다. 오후 4시에도 35도가 넘고 해가 많이 내려간 6시에도 33도까지 밖에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서 결국 통사생태공원은 2바퀴만 돌고 귀가. 채 50km도 달리지 않은 단거리 코스가 되었고, 같이 탔던 전직장동료도 날이 시워해지기 전까지는 한동안 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귀가하였다. 2024. 8. 4.
토요일 오후 자전거 라이딩, 67km 토요일 오후에 타는 자전거 라이딩. 2~3달만에 다시 타는 동료가 있어서 약간 천천히 라이딩하였다. 총 거리는 67km로 중거리. 오후에 비가 한껏 쏟아졌던 터라 길이 졌어 있어서 어차피 빨리 타기에는 위험하였다. 여름에는 확실히 오후에 타는 자전거가 오전에 타는 것보다 좋다. 2024. 7. 21.
타이어가 터진 자전거 라이딩 지난 주말 오후에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가 타이어가 찢어져 버렸다. 늘 달리던 아스팔트로 포장된 공원 도로를 달렸는데,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앞바퀴에 '탁탁탁탁'하는 규칙적인 소리가 나고 2~3초 뒤에 타이어압이 살짝 빠지는 '피식~'하는 소리가 나더니 바로 '펑!'소리와 함께 타이어가 터져버렸다. 다행히도 직선도로인데다가 타이어에서 소리가 나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었기 때문에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왜 타이어가 이렇게 찢어져 버렸는지는 의문이다. 타이어를 교체한지는 대략 2년이 조금 안되었고 교체 후 3400km정도밖에 타지 않았는데, 원래 이 정도되면 타이어의 수명이 다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차가 들어올 수 있는 공원 입구로 다시 걸어나와서 택시를 불러 자전거를 겨우겨우 싣고 집으로 돌아와, 타.. 2024. 7. 17.
토요일 늦은 오후 자전거 라이딩, 64km 토요일 늦은 오후 자전거 라이딩. 동관은 도로 상태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어두워지면 낙차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오후 라이딩은 통사 공원을 위주로 하였다. 오래간만에 같이 타기. 오른쪽 둘의 몸무게를 합치면 200kg이 넘는다. 202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