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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 휴가기간 중 하루는 아이와 비행기 구경을 가기로 하였다. 한국의 인천공항은 탑승권이 없어도 활주로와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지만, 중국의 공항들은 보안과 안전상의 이유로 외부에서 활주로나 비행기 이착륙을 볼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공항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면 그래도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지 않을까하여 가보았다.

공항에서 2~3km정도 떨어진, 개천을 끼고 만든 공원에 잠시 차를 세우고 구경하였다. 비행기가 꽤 낮게 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가까운 것 같지 않아서 자리를 옮겨 보기로 하였다.

활주로가 시작하는 곳 바로 앞에 있는 도로를 찾아서 잠시 차를 주차한 후 비행기가 오기를 기다렸다.



활주로 바로 앞이다보니 정말 비행기가 우리쪽으로 돌진하여 오는 듯 하다.



머리 위로 아슬하게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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