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공원산책1 주말 한가로운 공원 산책 지난 주말에 강아지 산책을 시킬겸 통샤셩타이공위엔(同沙生态公园, 동사생태공원)에 갔다. 원래는 전기 오토바이로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꽤 흐린데다가 비가 올 수도 있다는 예보가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갔다. 결국 비는 오지 않았지만, 날씨는 고온다습해서 매우 더웠다. 이 통샤공원에는 주차장이 꽤 여러군데 있는데, 그 중 잔디밭 바로 옆에 있는 곳에 차를 주차한 후, 공원내 산책길을 잠시 걸었다. YY도 매우 더워하는 날씨. 그래도 YY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이라 올 때마다 매우 신나한다. 날씨가 흐리고 비 예보가 있어서 인지 원래는 북적거리는 이 잔디밭이 꽤 한산했다. 우리도 돗자리를 펴고 잠시 휴식. 날씨가 더워서 기진맥진하는 것은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습하고 온도도 높은데 바람이 별로 없어서 조금 더웠다.. 202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