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통행증1 대만 협력업체 출장 전회사에서 IQA팀의 팀장대행을 맡고 있을 때, SQE들에게 업체에 자주 갈 것을 계속 추천했었다. 업체나 우리쪽 생산 라인에 큰 문제가 생겨서 업체와 미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출장을 잘 보내지 않으려고 했던 이전 기조와는 완전히 반대로 한 것이었다. 품질을 제대로 배운 적도 없고 그 회사에서 얼떨결에 IQA에 한국 사람들이 갑자기 다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대타로 잠시 들어갔다가 3년 넘게 한 것인데, 어쩌다보니 과장 2년차에 팀장 대행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당시 생각은 우리 납품업체의 생산 라인도 모르고, 품질 관리방식도 모르면 어떻게 그 업체 물건의 품질을 SQE가 보증할 수 있냐는 생각으로 자신이 맡고 있던 업체들한테 그냥 보냈다. 가서 라인도 보고, 회의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공.. 2022.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