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 면접1 미국 신생 회사 면접 후기 2016년 말쯤에 한 미국회사에서 입사 제안이 온 적이 있었다. 신생회사로 대략 7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서 새로운 카메라와 디지털이미지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인데, 2017년에 Foxconn하고 계약을 체결해 첫 시제품을 만드려는 계획이어서 Foxconn에서 업체와 품질을 관리하며, 렌즈는 한국에서 납품하고 있었는지, 한국의 렌즈업체도 관리하지 위한 엔지니어를 뽑고 있었다. 아무래도 당시에 있던 회사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만드는 업체이다보니 카메라쪽에서 연락이 자주 왔는데, 이 회사가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참 신기했던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면접은 입사를 하게 되면 같이 일하게 될 메니져, 개발담당, 마지막으로 CFO 순이었으며 모두 스카이프를 이용한 화상면접이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이었으..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