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포기1 캐나다 밴쿠버 유학 시기 두번째 자취방 캐나다 유학의 시작한 첫단추였던 자취방을 구하는 작업이 잘 흘러가지 않았었다. 두어달정도 후에 Craigs list에서 다시 방을 구해서 방을 옮겼는데, 이 때 구했던 것은 house share였다. 당시에 유학갔었던, 나는 대학원이었지만, 학부생들이었던 캐나다 대학생들이 자기네들끼리 집을 한채 빌려서 다시 방을 세주는 곳에 들어갔던 것이다. 나까지 합쳐서 총 4명이 같이 살았는데, 내가 내는 월세는 $500에 전기세와 가스, 수도세는 각 달마다 N분의 1로 나눠서 내는 방식이었다. 그 전에 살던 집이 월세 $500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던 반면에 유틸리티 비용이 추가 된 것이라 약간 가격이 상승하기는 했으나, 당시 학교에서 받던 장학금이 매달$1,600달러씩 들어오고 있어 크게 문제가 안될 것이라 생.. 2022.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