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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취미생활/운동하기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 91km

by YK_Ahn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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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뒷바퀴의 튜브와 타이어가 터져서 임시방편으로 크기가 맞지 않는 타이어를 장착한 후 1달만에 다시 자전거를 탔다. 임시로 교체한 타이어는 도저히 제대로 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자전거샵에 가서, 기존에 사두었던 타이어로 교체하였다. 이번에 교체한 타이어는 원래 있던 타이어보다 약간 더 두꺼운 것으로 교체하여 예전처럼 쉽게 타이어가 펑크나는 것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래간만에 타는 것이라 천천히 조금 더 멀리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탔는데, 최종적으로는 91km를 탔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든 듯 하다. 료부와 송산호를 거쳐서 장안과 후먼을 지나 다시 동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동관을 한바퀴 빙둘러 가는 코스이다. 딱히 재밌는 코스는 아니고 오히려 트럭들이 많이 다니는 차도들을 많이 타는 방식이라 그렇게 재밌지도 않은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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