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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3(iPad3)은 라이트닝이 적용되지 않은 마지막 세대의 아이패드로 뭔가를 하기에는 너무 오래되고 느려서 결국 시계 대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타오바오에서 아이패드용 액자도 따로 판매하기는 하는데 책상에 놓기에는 좀 번잡해 보일 것 같아서 거치대 같은 것을 사서 책상 위 선반 아래에 고정을 시켰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케이블이 주렁주렁 달려 있게 되어서 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는데, 따로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계를 원형 아날로그 시계인데, 옆으로 뉘으면 생각보다 시계가 작아 보이고, 세워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다. 여러가지 시계 어플을 받아서 테스트 해 본 결과 FlipClock이라는 어플이 가장 괜찮은 듯 하다. 밝기 조절도 쉽게 할 수 있고, 숫자의 색깔도 바꿀 수 있으며, 초단위까지도 나오게 할 수 있다. 게다가 무료이다.
쓰기도 애매하고 팔기도 애매해서 우선은 시계 대용으로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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