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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너무 추워서 시작하자마자 포기했었던 라이딩을 제외하고 1달만에 재개한 자전거 라이딩. 겨울용 복장을 144위안(26,000원)에 타오바오에서 구매하여 더이상 추위에 떨지 않으며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동관(东莞)의 겨울은 1달밖에 안되어 몇번 입지 못할 것이지만...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얼마전에 중국 내 틱톡인 도우잉(抖音)에서 본 광저우(广州) 타이쯔컹선린공위엔(太子坑森林公园, 태자갱삼림공원)을 가보았다.
나름 겨울이라 사람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사람이 잘 안오는 곳인지, 굉장히 한적한 곳이었다. 산책하기 좋은 삼림욕 공원이다.
크리스마스에도 녹음이 짙은 광동의 풍경.
돌아오는 길에 배고파서, 맥도날드에서 빅맥 섭취.. 총 거리는 85km로 계산을 잘 못해서 목표보다 20km나 짧은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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