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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취미생활/강아지와 함께하기

강아지 산책

by YK_Ahn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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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의 생일을 까먹고 하루가 지나버렸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당일은 뭔가 바쁘다보니 무심코 지나가버려서 다음날 둘이서 공원 산책을 나갔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이 특히나 많았다.

 집에서는 졸려해서 산책가기 싫은가 싶었는데, 공원에 오니 금새 기운이 돋은 듯 하였다.

 지금까지 이 공원에 왔었던 날 중 가장 커플 촬영이 많은 날이 아닌가 싶다.

 가족들이 애기들 생일잔치도 해주고 있었다.

 길지 않은 산책이었지만, 생일을 잊고 지나가서 미안~!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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