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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에 다시 베트남 출장을 갔다. 역시나 심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코스이다.


광동성의 남쪽에는 다가오는 태풍에 대한 피해에 주의하라는 중국정부의 알람이 계속 뜨고 있었다.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입국심사의 줄이 굉장히 길게 있었다. 심사대가 모두 열려있어서 심사를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시간정도 걸렸다.

동남아시아 특유의 공항의 느낌이다.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도 공항 건물에서 나오면 정신없는 이런 분위기이다.

하노이 공항에서 하이퐁으로 차를 불러서 이동하는데, 이 비용만 17만원정도 된다. 출장 계획을 마지막에 변경하면서 기존에 묵으려고 했던 쉐라튼이 아닌 풀만 호텔에 묵게 되었다. 시설은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호텔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점이 있는지 구경해 보았다.



출장지에서 만난 동료들과 저녁식사. 루프탑 맥주바이다. 화려하지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안되고 현금과 계좌이체만 되는 신기한 곳이다.





광동성을 통과한 태풍이 베트남 하이퐁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번에는 동료와 둘이서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생각보다 잠잠하게 지나간 태풍과 다음날 아침이자 이번 출장의 마지막날. 출장의 마지막날에는 호텔 조식을 먹는다.

베트남 출장시 쌀국수를 먹을 일이 없어서, 조식으로 쌀국수를 먹었다.

다시 하이퐁에서 하노이 공항으로 이동 중.

하노이 공항에서 출발. 비행기가 2시간 가까이 지연출발하였다.

심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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