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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재택근무가 대부분이라 잘보지 못하는 표정이지만, 가끔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 나가는 날에, 강아지가 보여주는 표정. 출근을 위해 짐을 가방에 넣고 새로 내린 커피를 보온병에 담고 있으면, 테이블 밑에 숨어서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을 하며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가지말라고 슬프게 바라본다. 요즘에는 가끔 현관에서 발을 붙잡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어차피 하루종일 쇼파에서 잘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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