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기1 캐나다 유학 좌충우돌기 석사를 졸업하고 유학 준비를 1년정도 하여 TOEFL 성적을 겨우 맞추고 2008년에 캐나다 한 대학교 대학원에서 합격을 해서 정말 별 생각 없이 캐나다로 유학을 갔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유학은 물론, 해외여행도 몬트리올에 딱 한번 갔다온 적 밖에 없던 상황에서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준비없이 갔는지 모르겠다. 석사를 졸업하고 유학 준비 비용과 유학때 쓸 비용등을 마련하기 위해서 학원 시간강사를 했을 때라 돈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 어찌어찌하여 겨우 2~300만원되는 돈을 가지고 갔었다. 밴쿠버에서 살 집을 얻기 위해 우리나라의 중고나라정도에 해당되는 Craig's list라는 사이트(https://vancouver.craigslist.org/)에서 연락해서 집을 구했었다. 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거.. 202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