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학회1 연구원 시기 해외 학회 대학원생때도 당시 지도교수님은 OLED쪽 전문이라 OLED쪽 연구하는 학생들을 위주로 봐주시거나 자신이 설립하신 벤처기업 일을 많이 하셨던터라, 삼성전자와 산자부 과제를 담당하던 내가 있던 팀은 박사과정 형이 거의 주도로 진행하고 있었었다. 그러다가 석사 1년 후 박사형이 졸업하여서 중간에 어설프게 붕 떠있던 나는 국내 학회도 대전에서 열렸던 한국물리학회만 딱 한번 참석해 보았다. 산자부/삼성전자 과제 발표 때문에 제주도에도 갔었지만, 실제 내 연구 성과를 가지고 참석했던 학회는 물리학회 한번이 딱 한번이었던 것이다. 그 후 흔히 키스트(KIST)라고 불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근무할 당시, 석사 때 못 가봤던 학회도 좀 많이.. 2021.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