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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였는지 아니면 맥도날드 조식이었는지, 그것도 아니면 편의점이었는지, 계란-햄-치즈 샌드위치를 몇 번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서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게 되었다. 그래봤자 한달에 한번정도겠지만, 뭔가 5분정도만에 후다닥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이다.
원두를 갈아서 커피 메이커에 놓고 커피를 내린다. 그후 식빵을 토스트기에 넣고 굽는 동안, 버터를 후라이판에 녹여 그 위에 햄을 구우면서 계란후라이도 같이 한다. 오래 구울 필요도 없고 계란은 노른자가 살짝 익을정도면 된다.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식빵도 다 익기에, 식빵에 계란, 치즈, 햄을 올려놓고 그 사이 내려진 커피와 함께 먹으면 끝. 5분이면 끝나는 음식이며 먹는대도 5분이면 된다. 하지만 즐거움은 1시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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