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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2

캐나다 몬트리올 (Canada Montreal)에서 자취방 2013년에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Montreal)에 있는 콘코디아 대학교(Concordia university)에 입학하여 잠깐동안 살았던 적이 있었다. 캐나다에 입국해서 방을 구하는 1~2주동안이 굉장히 바빴는데, 우선 사회보장카드를 만들고 은행 계좌를 오픈한 다음 핸드폰을 개통해야 방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캐나다는 공공기관이든 은행이든 뭐든간에 영업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하루에 한가지만 해내어도 다행이었다. 그렇게 핸드폰 개통까지 끝낸 후, Craig's list(https://montreal.craigslist.org/?lang=en&cc=us)에서 방을 찾기 시작했다. 여기서도 5~6군데의 방을 봤던 것 같은데, 결국은 학교 캠퍼스 근처에 있는 하우스 쉐어(House .. 2022. 4. 20.
캐나다 유학 좌충우돌기 석사를 졸업하고 유학 준비를 1년정도 하여 TOEFL 성적을 겨우 맞추고 2008년에 캐나다 한 대학교 대학원에서 합격을 해서 정말 별 생각 없이 캐나다로 유학을 갔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유학은 물론, 해외여행도 몬트리올에 딱 한번 갔다온 적 밖에 없던 상황에서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준비없이 갔는지 모르겠다. 석사를 졸업하고 유학 준비 비용과 유학때 쓸 비용등을 마련하기 위해서 학원 시간강사를 했을 때라 돈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 어찌어찌하여 겨우 2~300만원되는 돈을 가지고 갔었다. 밴쿠버에서 살 집을 얻기 위해 우리나라의 중고나라정도에 해당되는 Craig's list라는 사이트(https://vancouver.craigslist.org/)에서 연락해서 집을 구했었다. 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거.. 202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