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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Canada Montreal)에서 자취방 2013년에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Montreal)에 있는 콘코디아 대학교(Concordia university)에 입학하여 잠깐동안 살았던 적이 있었다. 캐나다에 입국해서 방을 구하는 1~2주동안이 굉장히 바빴는데, 우선 사회보장카드를 만들고 은행 계좌를 오픈한 다음 핸드폰을 개통해야 방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캐나다는 공공기관이든 은행이든 뭐든간에 영업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하루에 한가지만 해내어도 다행이었다. 그렇게 핸드폰 개통까지 끝낸 후, Craig's list(https://montreal.craigslist.org/?lang=en&cc=us)에서 방을 찾기 시작했다. 여기서도 5~6군데의 방을 봤던 것 같은데, 결국은 학교 캠퍼스 근처에 있는 하우스 쉐어(House .. 2022. 4. 20.
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누드 비치 - 캐나다 UBC Wreck beach 10년보다 더 오래된 2009년에 캐나다에 있는 UBC라는 대학교 대학원에 잠깐 다닌 적이 있었다. 한학기도 못 채우고 자퇴하기는 했지만, 인생에서 꽤 중요한 사건이었다. 어쨌든, 이 UBC라는 학교는 캐나다의 3대 도시에 각각 있는 Top 3 대학교, 토론토에 있는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 대학교(McGill), 밴쿠버에 있는 UBC(Unversity of British Columbia) 중 하나로 매우 좋은 대학교이다. 이 UBC 대학교는 캐나다 서부의 대도시인 밴쿠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그 크기는 4km^2정도이다. 캐나다 서부 특유의 신도시 분위기가 나는 캠퍼스인데, 이곳에서 가장 특이했던 것은 캠퍼스 내에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이다.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