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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을 하였다. 같이 타던 사람들이 모두 한국에 장기 휴가를 가 있어서 혼자서 타게 됐는데, 계획은 70~80km를 생각했으나 예상보다 피로도가 높지 않아서 조금 더 달리게 되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장거리 라이딩을 할 때에는 심박수 조절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심박수가 너무 높게 올라가면 몸 전체에 피로도와 함께 근육의 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페이스 조절도 되지 않고 기진맥진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30~40km전후로 한번씩 휴식을 취해주면 장거리 페이스 유지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도 깨닫고 있는 중이다.
집으로 돌아와 얼큰한 김치 냉면을 먹고 피로를 풀기 위해 잠시 낮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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