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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 취미생활/헐레벌떡 해외 회사생활

이직 후 첫 장거리 출장

by YK Ahn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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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미루고 미루던 장기 출장을 결국 오게 되었다. 3년만에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이지만, 그 동안 많이 바뀐듯 하다. 도시는 뭔가 더 자동화가 되어가고 있고, 사람들이 더 커지고 더 뚱뚱해진 듯 하다.

 경전철이 생겨서 타보기도 하였다.

 1호선 지하철은 여전하다.

KTX는 왠지 낡아 보였지만, 고속철같지 않게 매우 조용하였다.

 4박 5일동안 지낼 호텔방.

 서로 메신져로 얘기만 하던 직장 동료를 처음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뭔가 맛있어 보여서 고른게 중국음식이라니... 이젠 중국음식이 익숙한 음식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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