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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야 원래 간단하기 때문에 '초간단' 샌드위치라고 말하기는 좀 뭣하지만, 최근에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서 샌드위치를 간간히 만들어 먹고 있다. 최근에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는 햄, 치즈, 버터, 양상추를 식빵에 올려 먹는 것인데,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서 5~10분이면 만들어 먹을 수 있다.
1. 토스트기에 식빵을 넣고 굽는다
2. 후라이팬에 버터를 올려 놓인 후 햄을 살짝 굽는다
3. 양상추를 먹을 만큼만 뜯어내서 흐르는 물에 씻는다.
4. 구워진 식빵에 버터를 살짝 바른다. 햄을 구울 때 같이 식빵을 구워도 되지만, 이렇게 구우면 먹을 때 손에 버터가 너무 많이 묻어난다.
5. 버터를 바른 식빵에 따뜻한 햄들을 올리고 치즈를 그 위에 올려놓는다.
6. 양상추를 올린 후 식빵을 다시 엊어놓는다.
7. 맛있게 먹는다.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 계란 후라이를 해서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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