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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 강아지를 분양받아 새로운 가족이 된 후,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가족 구성원이 되었다. 집안과 일상 생활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주는 요요와 산책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 되었다.
작년 어느땐가부터 동관의 대부분의 공원에 동물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강아지와 같이 갈 수 있는 공원이 몇개 없는데, 통사생태공원은 그 중에서 가장 괜찮은 곳이다. 특히 주말 오전에 가면 사람들이 거의 없는데,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로 가면 줄을 풀고 놀게 할 수 있다.
새로운 길을 찾아 먼저가서 기다리는 중
자전거타려고 오던 공원이 이제는 강아지와 산책하러 오는 공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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