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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표정6

출근을 말리는 강아지 표정 이제는 조금 나아졌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에 출근할 때면 세상 무너질 듯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던 YY의 표정. 바닥에 납작 엎드리고 몸에 잔뜩 긴장이 들어가 있다. 가지 못하게 손을 살짝 물기도 한다. 2023. 2. 16.
잘 때 베개가 필요한 강아지 강아지와 같이 집에서 살다보니, 강아지의 행동이 점점 사람과 닮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언제부턴가 베개를 베고 자기 시작하는 YY.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베개를 베고 자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일할 때 종종 옆에 와서 자고 있는데, 베개까지 가져와서 자기 시작했다. 2022. 8. 12.
강아지 표정: 기다리기 강아지들의 특기인 기다리기. 2022. 4. 12.
강아지 표정: 잠에 빠져들기 YY가 잘 때 짓는 다양한 표정 2022. 3. 24.
강아지 표정: 슬픔 최근에 재택근무가 대부분이라 잘보지 못하는 표정이지만, 가끔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 나가는 날에, 강아지가 보여주는 표정. 출근을 위해 짐을 가방에 넣고 새로 내린 커피를 보온병에 담고 있으면, 테이블 밑에 숨어서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을 하며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가지말라고 슬프게 바라본다. 요즘에는 가끔 현관에서 발을 붙잡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어차피 하루종일 쇼파에서 잘꺼면서... 2022. 3. 2.
강아지 표정: 행복 산책 가자고 할 때나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에 산책을 왔을 때의 표정. 너무 신나서 방방 뛰어 다니기도 한다.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강아지에게도 굉장히 많은 표정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있다. 행복한 표정, 슬픈 표정, 당황한 표정, 미안한 표정, 경계하는 표정, 지루해하는 표정, 도와달라는 표정, 고민하는 표정 등등...원래 강아지가 표정이 이렇게 많은데 이제까지 살면서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우리랑 같이 살면서 점점 더 많은 표정이 생기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가끔 가다가 보면 웃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입가가 살짝 올라가는 듯한 표정도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 사진을 찍는대는 실패하고 있다. 2022. 1. 16.